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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성현 (영남대학교) 최은희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1,289 - 1,32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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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이후 기존에 많이 연구되던 성격유형과는 달리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성격유형이 정서적 성향 즉 긍정적 성향과 부정적 성향이다. 또한 사회적 교환이론을 근거로한 상사부하 교환관계(LMX)도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조직성과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많다. 본 연구는 정서적 성향(긍정적 성향과 부정적 성향) 및 상사부하 교환관계가 직무긴장과 조직시민행동과(OCB)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관계에서 지각된 조직지원의 조절역할을 검증하였다. 조사 대상은 대형 병원 종업원 2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직무긴장에는 부정적 성향은 중요한 설명변수이고 정의 관계를 보여주었으나 긍정적 성향은 유의한 설명변수가 되지 못했다. 반대로 조직시민행동에는 부정적 성향은 관계가 없었으나 긍정적 성향은 높은 정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정서적 성향(긍정적 성향/ 부정적 성향)이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조직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LMX도 직무긴장 및 OCB에 유의한 설명변수 이었다. 높은 질의 LMX에서는 구성원의 직무긴장을 감소시키고 OCB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서적 성향, 상사부하 교환관계와 직무긴장 및 조직시민행동과의 관계에서 지각된 조직지원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각된 조직지원이 직무긴장을 조절하지는 않았으나 조직시민행동에는 조절효과가 상당부분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의 의미는 조직시민행동 관리를 위해서는 상사부하 교환관계와 지각된 조직지원이 함께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본 연구 결과의 의미는 조직구성원의 성격유형이 긍정적 성향은 높을수록, 부정적 성향은 낮을수록 조직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행동 연구의 이론적 차원뿐만 아니라 실무적 차원에서 채용과 선발, 직무배치전환, 인사고과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될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가설의 설정
Ⅲ. 실증적 조사 및 가설 검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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