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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명곤 (한양대학교) 최상태 (삼일회계법인) 장석진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2007년 하계학술발표대회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9 - 3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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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정보를 산출하는 과정인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보고 및 검토가 외감법에 의해 의무화 되었으나, 아직까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효익에 대한 명확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효익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이 수행되었다. 첫째, 취약기업과 통제기업 표본을 이용하여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을 보고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둘째, 수정 Jones모형을 사용하여 재량적 발생액을 측정하고 취약기업의 이익조정 여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이 투자자가 느끼는 정보위험(e-loading)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기업규모와 수익성, 재무건전성, 감사법인의 규모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 보고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약기업은 이익을 조정하고 있으며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이 투자자가 느끼는 정보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시행이 의무화된 시점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효익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고 이를 통하여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또한 새로운 측정치인 투자자가 느끼는 정보위험을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는데 본 논문의 학문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결과
Ⅳ. 결론 및 연구의 한계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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