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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자익 (경상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7집
발행연도
2009.7
수록면
361 - 38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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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 최한기(1803-177)의 학문적 핵심은 실학(實學)이다. 실학은 일상성의 반성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그의 철학은 조선의 사회적 문제에 기초해 있다. 그의 저작들은 그 문제들의 해결을 드러내고 있다. 예를 들어, 「농정회요」 , 「육해법」 , 「소모」 등이 그것이다.
이 논문은 「농정회요」 , 「육해법」 의 재평가이며, 경세론의 구조에 대한 연구이다. 이 경세론은 식화(食貨)에 대한 생각을 바탕한다. 이러한 생각은 일상성에 바탕하고 있다. 그것은 실제적이다. 식화(食貨)는 경제적인 문제들, 그리고 일상성에 대한 욕망과 연결되어 있다. 그것의 바탕은 윤리적인 문제들이다. 그 문제들은 사회에 대한 것들이며, 문화에 대한 것들이다. 그래서 혜강은 사회 속에서의 개인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연구했다. 그것의 목적은 사회속에서의 윤리적 해방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방종이 아니다. 사회속에서 윤리적 문제로부터의 해방은 사회적 참여와 공공성을 요구한다. 그래서 개인의 윤리적 해방은 사회적 참여와 공공선(公共善)을 바탕해야만 하는 것이다. 공공선은 사회적 행동과 적극적 행동의 기준이 된다. 자기 주도적인 경제적 활동, 사회적 활동은 공공선의 본질이다. 그리고 그 행동의 기준은 공리와 실용이다. 사회적 건전성은 여기에서 비롯한다. 혜강은 공리와 실용의 사상으로 사회적 복지를 실현하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작업들은 식화에 대한 생각들이다.

목차

[한글 요약]
1. 서론
2. 「農政會要」? 「陸海法」의 재평가
3. 食貨에 대한 혜강의 생각
4. 食貨論에 대한 긍정 논리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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