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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철신 (연세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3집
발행연도
2008.7
수록면
357 - 37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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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대 논변사조의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던 혜시와 공손룡 그리고 후기묵가의 철학을 새롭게 조명해 보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물과 사유의 문제에 대해 삼자가 제각기 제출한 상이한 해법들을 규명하는 데에 논의의 초점을 맞춘다. 삼자철학은 모두 물과 사유의 문제에 대한 그들 각자의 해법에 근거를 두기 때문이다.
물과 사유의 문제에 대한 혜시의 해법은 대비의 관계를 이루는 개념의 양 항 ‘모두로’ 그리고 ‘동시에’ 물을 규정하는 방식이다. 공손룡의 해법은 인간 사유에 의해 물이 규정되는 방식인 반면, 후기묵가의 그것은 물에 의해 인간의 사유가 규정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규명의 결과는 이 문제에 대한 상이한 해법이 곧 삼자가 서로 다른 철학 체계를 구성한 이유이면서 동시에 그들 사이에 격렬한 논쟁을 유발한 원인임을 확인하게 해준다.


목차

[한글 요약]
1. 들어가는 말
2. 物과 사유의 문제에 대한 惠施의 해법
3. 物과 사유의 문제에 대한 公孫龍의 해법
4. 物과 사유의 문제에 대한 後期墨家의 해법
5. 맺음말
참고문헌
[中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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