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교영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저널정보
대한종양외과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32 - 40 (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암환자는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VTE)의 발병위험이 6배 높으며 같은 수술이라도 암으로 수술 받는 경우 최소 두 배 이상 심부정맥혈전증(deep venous thrombosis, DVT) 발생빈도가 높다. 암환자에서의 VTE의 발생은 암의 종류, 진행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췌장암, 악성뇌종양, 폐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 등에서 높다. 암환자에서 예방적 항혈전제의 사용이 VTE를 예방하는 데 비용대비 효과적임이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었고 특히 수술 전후 VTE예방을 위해 사용할 것이 권장되고 있다. 저용량 헤파린(low dose unfractionated heparin), 저분자량 헤파린(low molecular weight heparin, LMWH), 또는 fondaprinux 등과 같은 항혈전제의 효과는 비교연구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heparin-induced thrombocytopenia와 같은 합병증이 적고 검사실 수치의 감시가 필요하지 않은 LMWH의 사용이 추천된다. 물리적 방법인 탄력 스타킹이나 간헐적 공기 압박법은 중등도 위험도의 환자에서 단독사용이 가능하나 고위험군에서는 항혈전제와 함께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VTE 진단 후 치료로 UFH 또는 LMWH을 치료용량으로 사용하며 암환자에서의 재발률이 높으므로 6개월간의 장기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VTE의 발생빈도, 예방적 항혈전제 사용의 효과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 향후 다기관,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차

초록
서론
REFERENCES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513-0013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