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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통합과 결혼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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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Market Integration and Transition to Marriage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자영 (한국노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 제35권 제2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59 - 18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본 연구는 노동시장 통합이 결혼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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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결혼 건수 감소와 초혼 연령 상승은 출산율 저하를 초래하고 있으며, 노동시장 통합의 경제적 요인이 결혼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기존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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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한국노동패널을 사용하여 2008년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노동시장 경력, 취업 상태와 결혼 시점 간의 관계를 생존분석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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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현재 취업 상태는 남성의 결혼 해저드를 높이면서 여성의 결혼 해저드는 낮추었고, 장기 무직은 남녀 모두의 결혼 해저드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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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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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동시장 통합이 결혼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결혼 시점과 결혼 3년 전의 일자리 유무와 고용형태를 가지고 일자리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초혼 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 이전과 이후에 노동시장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두 집단을 코호트별로 나누어, 거시적인 사회경제적 변동 과정에서 노동시장통합이 결혼에 미친 차별적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한국노동패널을 사용하여 2008년도 기준으로 18세 이상인 성인 남녀의 결혼 이행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 취업상태와 정규직 근무는 남성의 초혼 형성 해저드는 높이는 반면 여성의 초혼 형성 해저드는 낮추었다. 장기무직, 즉 교육이나 군대 기간을 제외하고 결혼 전 3년 동안 2년 이상 무직 상태에 있을 때 남녀 모두 결혼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았다. 정규직 근속기간이 2년 이상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결혼 해저드가 높아졌다. 정규직 근속기간이 긴 남성에게서는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코호트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어 최근의 사회경제적 불확실성과 노동시장 불안정화의 부정적 영향이 더욱 강화되었음을 시사했다.

AI 요약

연구주제

본 연구는 노동시장 통합이 결혼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연구배경

결혼 건수 감소와 초혼 연령 상승은 출산율 저하를 초래하고 있으며, 노동시장 통합의 경제적 요인이 결혼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기존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방법

한국노동패널을 사용하여 2008년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노동시장 경력, 취업 상태와 결혼 시점 간의 관계를 생존분석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현재 취업 상태는 남성의 결혼 해저드를 높이면서 여성의 결혼 해저드는 낮추었고, 장기 무직은 남녀 모두의 결혼 해저드를 낮췄다.

주요내용

이 연구는 노동시장 통합이 결혼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특히 여성의 정규직 근무가 결혼 해저드를 낮추고, 경제적 불안정성이 청년층의 결혼 기피 현상과 관련됨을 강조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존 연구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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