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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성률 (광운대)
저널정보
도시사학회 도시연구 도시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7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45 - 170 (26page)
DOI
10.22345/kjuh.2012.6.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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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50년대 후반 한국 영화 속 도시의 문화적 풍경과 젠더 문제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텍스트로 분석한 영화들인 〈자유부인〉 〈서울의 휴일〉〈여사장〉 〈촌색씨〉 〈자유결혼〉〈지옥화〉 등에서는 모두 서구화된 도시생활의 모습들을 그리고 있다. 특히 여성이 서구화된 미국 문화의 주인공이 되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완전한 서구화가 아니기 때문에 여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봉건제와 충돌해야만 한다.
당시 영화를 보면 다음과 같은 시대적 욕망을 읽을 수 있다. 첫째, 당시 영화는 대중이 기억하기를 꺼려했던 전쟁의 상처를 그리지 않는다. 둘째,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서구화된 욕망인데, 그것은 철저히 미국화된 것이었다. 셋째, 당시 영화에는 개인주의가 강하게 나타난다. 넷째, 이념적인 영화가 그리 많지 않았다. 다섯째, 서구의 풍경을 동경하지만 가부장 이데올로기가 숨어있었다. 이 때문에 당시 영화에는 서구화와 봉건제가 은밀히 충돌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당시 한국사회의 모습이었다.

목차

Ⅰ. 들어가며-왜 1950년대 영화인가?
Ⅱ. 1950년대 중후반의 영화 분석
Ⅲ. 1950년대 영화에 욕망이 그려진 이유
Ⅳ. 나오며-영화는 사회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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