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흥섭 (서울대)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22집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231 - 265 (3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예와 악의 본질이나 관계에 대해서가 아니라, 예악(혹은 예와 악)에 대한 15세기 궁중 구성원(왕과 신료)의 관점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시기별로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세종 이전 예악관의 특징은 건국 초 왕도정치의 이상을 예악을 통해 구현하려는 정도전과 태종의 강력한 의지를 읽을 수 있으며, 그 모델은 바로 고대 중국의 예악제도에 두고 있다. 둘째, 세종 시대 예악관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세종에 의해 이전 시대의 예악관을 탈피하고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중국의 예악제도를 주체적으로 수용하였다. ㈁ 김종서는 이상적인 예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여악 사용을 금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 예악과 여악이 명백히 모순관계임을 천명하였다. 셋째, 세종 이후 예악관의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 세종이 조선의 독자적인 예악을 창제하였다. ㈁ 예악과 여악은 모순관계이다. ㈂ 예와 악의 요체는 인심을 선량하게 하고 성정을 통달하게 하는 데 있다.

목차

요약문
1. 예와 악
2. 세종 이전(1392~1418)
3. 세종 시대(1418~1450)
4. 세종 이후(1450~1494)
5. 15세기 예악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910-0029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