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영 (서울대)
저널정보
한국서양고전학회 서양고전학연구 서양고전학연구 제37권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77 - 103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페르시아인들』,『테바이를 공격하는 일곱 장수들』,『아가멤논』을 중심으로 아이스퀼로스의 전쟁관을 살펴보았다. 1. 세 작품 모두 공통적으로 정복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정복 전쟁은 동기, 진행과정 및 결과 관점에서 휘브리스(hybris)를 범하기 쉽고 그로 인해 전쟁에서 패배하거나, 승리한다고 해도 패배자의 위치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준다. 2. 이러한 전쟁의 서사와 해석에는 민주주의 가치가 반영되어 있다. 전제정치에 대한, 민주정치의 우월함을 확인하고 귀족들의 권력 투쟁이 도시국가의 안녕을 위협함을 경고하며 전범에 대한 시민들의 원성과 분노를 신들의 분노 형태로 표현하여 민주주의 가치를 부각시킨다는 것이다. 3. 전쟁에 임하는 등장인물들은 인간 본성에 내재한, 불경스러운 정복과 지배 욕구를 잘 보여주는 캐릭터로 주조된다. 특히 에테오클레스와 아가멤논은 진퇴양난 상황에서 비극적 결단을 내리고 아테(at?) 상태에 빠져 파멸하는 비극적 주인공으로 재창조된다. 따라서 아이스퀼로스의 비극에서 극화된 전쟁이란 대립물들 사이의 투쟁과 조화 및 일치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응보와 정의의 원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페르시아인들』
3.『테바이를 공격하는 일곱 장수들』
4.『아가멤논』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100-00291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