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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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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82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202 - 228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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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예수회 영성 전문가인 마우리치오 코스타 신부가 세상을 떠나기 3년 전에 『기도 백과사전』(바티칸 출판사, 2007) 2부 “신학 편”에 게재한 “기도의 신학적 차원”에 관한 글이다.
저자는 기도를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대화로 이해하는 것이 그리스도교 계시의 내용들을 가장 잘 드러내준다는 전제에서 기도를 역사 안에 들어 오시어 인간과 친교를 나누시는 하느님과 구원으로 부르시는 하느님의 초대에 응답하는 인간의 자유로운 만남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교 기도가 지니는 신학적인 차원들을 네 가지 관점 곧 그리스도론적이고 삼위일체론적이며 성령론적이고 교회론적인 차원에서 다루었다. 이러한 접근은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단순한 정신적 작업이나 개인적인 수양이 아니라, 교회의 지체로서 형제들과 함께 삼위일체 하느님 안에서 바치는 기도임을 보여준다. 네 가지 차원에서의 분석 가운데 중심은 그리스도론적인 차원이라 할 수 있다. 기도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삶과 가르침을 통하여 기도를 가르쳐주시는 동시에 기도의 대상으로서 우리의 기도가 가능하게 해주는 분이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내적 생활의 원리이신 성령의 역할이며, 이는 바로 교회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본고를 통하여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그리스도론적인 차원- 기도하는 자는 성자 안에서 자녀(filius in Filio)이다
Ⅲ. 삼위일체론적인 차원 - 기도하는 자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filius Patris)이다
Ⅳ. 성령론적인 차원 - 기도하는 자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자녀(filius per Spiritum Sanctum)이다
Ⅴ. 교회론적인 차원 - 기도하는 자는 교회의 구성원이다
Ⅵ.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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