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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Yun, Sae-Mi (이화여자대학교) Suh, Yoon-Suk (이화여자대학교) Park, Sorah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6권 제9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2,537 - 2,55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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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09년부터 K-IFRS의 조기도입을 허용하여 2011년 모든 상장 회사의 K-IFRS 도입을 의무화 하였다. 과거 K-GAAP으로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영업이익에 대한 변화를 살펴본다. K-GAAP에서는 영업이익의 구성항목을 매출에서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를 차감
하는 형태를 띄었지만, K-IFRS에는 각 기업이 자율적인 결정에 따라 영업이익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에 영업외손익으로 분류되던 항목들이 K-IFRS에서는 영업이익으로 재분류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또한 기업들은 각각 상이한 항목으로 영업이익을 구성하여 정보이용자들 사이에 서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자율성은 언론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회계기준의 변화가 영업이익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을 통해 K-IFRS의 도입 전과 도입 후의 영업이익의 질을 비교해 위의
문제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영업이익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이익의 지속성과 가치 관련성을 이용하였다. 이익지속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기회귀모형을 선택하였고, 그 결과 K-IFRS에서의 영업이익이 K-GAAP의 영업이익의 지속성보다 낮아진 결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영업이익과 주가의 회귀모형을 통해 가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의 가치 관련성 또한 과거 K-GAAP보다 K-IFRS에서 더욱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K-IFRS의 영업이익의 질이 K-GAAP에서의 영업이익의 질보다 낮아졌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것은 영업외손익 항목들을 영업이익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보다 별도로 구분 표시하는 것이 정보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Research Background
III. Literature Review
IV. Hypotheses Development
V. Research Design
VI. Empirical Test Results
VII. Conclusion
References
요약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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