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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종옥 (원광대학교) 전성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51집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265 - 28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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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FASB가 포괄이익개념을 채택한 이후 K-IFRS의 재무제표인 연결포괄손익계산서의 주요 보고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는 기타포괄손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타포괄손익항목 중에서 그 비중이 매우 큰 매도가능금융자산을 이용한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이익관리에 대한 연구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정책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매도가능금융자산의 당기와 전기와의 차액을 분석하여 당기순이익변동률 및 종합주가지수변동률에 의한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이익관리의 증거를 발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간 유가증권시장(KSE)에 상장되어 있는 12월 결산 제조업 437개 기업, 1,610개 관측치를 연구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중요 연구결과를 보면, 재량적발생액은 연구기간 동안 양(+)의 값을 보이고 있어 경영자들이 상향적 이익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독립변수인 매도가능금융자산증감액과 매도가 능금융자산증감차액 변수는 음(-)을 보이고 있어 경영자들이 매도가능금융자산을 선택적으로 처분하여 기회주의적 이익관리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당기순이익(당기순손실)이 감소(증가)하는 경우, 경영자는 매도가능금융자산을 선택적 처분함으로서 당기순이익(당기순손실)을 증가(감소)시키고자 하는 적극적 이익관리를 행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당기순이익변동률(적·흑자기업)에 따라 경영자는 매도
가능금융자산을 이용하여 상향적 이익관리(하향적 이익관리)를 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지만, 종합주가지수변동률에 따라 매도가능금융자산을 선택적으로 처분하여 이익관리를 한다는 증거를 발견하지는 못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가설 및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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