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병돈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35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201 - 22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논어대의』는 총론적으로 육예와 『논어』의 관계를 간략하게 서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논어대의』의 ‘大義’는 ‘두루 융화하다(圓融周遍)’는 의미다. ‘두루 융합’한 범위는 인간을 포함한 우주 전체까지 확대되지만, 내용적으로는 詩·書·禮·樂·易·春秋등 六藝가 융화되어 있음을 말한다. 『논어대의』는 「詩敎」「書敎」「禮樂敎」「易敎」「春秋敎」로 나누어져 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詩·書·禮를 항상 말했다. 여기에 ‘樂에서 이룬다(成於樂)’의 ‘樂’을 더해 詩·書·禮·樂이 된다. 이러한 詩·書·禮·樂의 핵심이 『논어』 속에 내포되어 있다. 禮는 행동거지와 ‘관련된 것(主)’으로 절도가 있어야 한다. 樂은 禮에 의한 적절한 조절을 통해 조화를 이룬다. 『書』는 위정자의 역사를 기록한 政事다. 『詩』는 정치와 통한다. 그러므로 『詩』를 통해 『書』를 관리해야 한다.
『춘추』는 『詩』 『書?의 쓰임이니, 그러므로 『詩』 『書』 속에 『춘추』가 포함되어 있다. 『춘추』의 핵심은 ‘名分論’이다. 이것은 공자의 正名주의에서 나왔다. 『易』의 핵심은 ‘변화(變)’에 있다. 64괘 384효 모두는 변화를 말한다. 『역』은 이 變을 통해 不易즉 변하지 않는 常을 드러낸다. 『춘추』는 撥亂反正이다. 亂은 變이고, 正은 常이다. 즉 常을 드러내고 正을 회복하는데 『역』과 『춘추』의 공통점이 있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논어』속의 六藝
Ⅲ. 결론
〈참고문헌〉
〈中文提要〉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150-00272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