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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62호
발행연도
2003.12
수록면
149 - 169 (21page)
DOI
10.22557/HG.2003.12.26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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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피동 서술어 내부에서는 피동을 문법적으로 범주화할 만한 단서를 찾을 수 없다. 지금까지 문법 범주로서의 피동법에 수많은 회의론이 제기되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국어의 피동은 서술어 밖에 존재하는 능동주 표지를 통해서 문법적으로 범주화될 수 있다.
왜냐하면 피동문에서 능동주를 표시하는 고유의 문법적 장치란 결국 피동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며 이에 따라 피동 범주에 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말의 경우 ‘ -에 의해’와 여격 처격의 형태들이 능동주 표지로 거론되어 왔다. 이들 중 ‘ -에 의해’는 이미 능동주 표지로서의 확고한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여격, 처격 형태들이 지닌 능동주 표지의 기능도 부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들 능동주 표지(특히 ‘ -에 의해’)의 존재를 통해 피동의 문법 범주인 피동법을 설정할 수 있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기존의 연구 성과와 남은 문제

3. ‘-에 의한‘

4. 조사 형태

5. 피동의 문법 범주화

6.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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