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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대희 (안동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5집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89 - 20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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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는 그의 보편적 규정주의와 공리주의 사이의 접합점을 입증하고 싶어 한다. 그는 보편적 규정주의가 공리주의를 위한 하나의 형식적 토대를 제공하며,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공리주의에로 인도한다고 주장한다. 즉도덕판단의 특성인 ‘보편화가능성’은, 우리의 도덕판단에 있어서,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을 고려에 넣을 것을 요구하고, 그리고 ‘규정성’은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의 욕구를 고려에 넣을 것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따라서 보편적 규정주의자가 됨은 공리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즉 그것은 만족을 극대화하는 행동을 도덕적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헤어는 도덕적 사유의 ‘이중 단계설’을 주장한다. 그리고 ‘비판적 사유’를 보편적 규정주의의 논리적 장치로 삼는다. 헤어는 보편적 규정주의의 논리장치는, 우리가 도덕판단을 내림에 있어서 말하고 있는 바를 이해한다면, (어떤 실체적인 도덕적 직관에 의존함이 없이) 비판적 사유를 통하여 신중한 행위공리주의가 내리는 판단과 동일한 판단에 이르게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헤어는 모든 도덕적 갈등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신중한 행위공리주의에서 발견하고자 한다. 헤어는 행위공리주의와 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많은 논쟁이 비판적 사유와 직관적 사유의 차이를 무시한 채 진행되어왔으며, 일단 사유의 단계가 구별되기만 하면, 두 가지 형태의 공리주의가 가진 장점을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리주의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목차

[한글 요약]
1. 머리말
2. 보편적 규정주의
3. 공리주의
4.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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