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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대희 (안동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66집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295 - 31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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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1차적 과제는 기술주의 윤리설에 대한 헤어의 비판내용을 검토하는 것이다. 윤리학을 “도덕 언어에 관한 논리적 연구”로 규정하고 있는 헤어는 현대 윤리학을 크게 양대 진영, 즉 기술주의와 비기술주의로 구분한다. 이들 사이의 종차는 도덕판단들의 의미가, 구문론적 특성은 별도로 한다면, 그들의 진리조건에 의하여 전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기술주의는 긍정하고 비기술주의는 부정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헤어의 분류법에 따르면, 기술주의는 자연주의와 직관주의로 나누어지고, 비기술주의는 정의주의와 규정주의로 나누어진다. 헤어는 ‘기술주의적 오류(the descriptive fallacy)’라는 개념을 통해서 기술주의의 입장을 비판한다. 그리고 동시에 비기술주의 진영에 속하는 정의주의(비합리주의)의 비판을 통하여 합리론적 비기술주의(보편적 규정주의)의 확립을 시도한다.
헤어는 ‘보편적 규정주의"라는 도덕적 추리론을 전개하고 있다. 도덕적 추리는 도덕판단을 내릴 때 사용되는 추리이다. 도덕판단은 일종의 가치판단이다. 도덕적 추리를 이해하기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가치판단의 논리적 구조를 이해해야만 한다. 헤어에 따르면, 도덕판단은 두 가지 종류의 의미, 즉 규정적 의미와 기술적 의미를 가진다. 규정적 의미를 통해서, 도덕판단은 행동을 위한 지시를 내린다. 기술적 의미를 통해서, 도덕판단은 보편화가 가능하다.

목차

[한글 요약]
1. 머리말
2. 기술주의 윤리설
3. 비기술주의 윤리설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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