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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화영 (평택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19집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89 - 11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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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드라이어는 잘 알려진 오류이론가이자 주관주의자인 존 맥키를 실재주의자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맥키가 있는 그대로 실재주의자라고 하지는 않지만, 맥키의 이론에서 실재주의적 특징들을 끌어낸다. 실재주의는 외부적인 도덕적 사실과 속성이 있으며 그것들이 도덕적 판단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 기본 주장이다. 드라이어는 맥키가 수반에 관한 설명을 하면서, 객관적 사실과 속성을 인정한다고 주장한다. 또 객관적 가치를 부정하는 맥키의 “기이함에 근거한 논변”을 드라이어는 약간 변형시켜 맥키를 실재주의자로 해석하는 시도의 걸림돌을 제거한다. 필자는 드라이어의 해석이 맥키의 형이상학적 입장을 왜곡할 수도 있고, 지나치게 많은 이론이 실재주의로 해석될 수 있는 소지를 남긴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드라이어의 시도가 아주 틀린 것은 아닌바, 실재주의자들과 맥키가 모두 경험론자들로 도덕에 관한 기본적 시각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설명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드라이어의 해석
3. 드라이어 해석의 문제점
4. 맥키는 “맥키의 실책”을 저지르는가?
5. 맥키와 실재주의자들의 실용적 윤리관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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