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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4 여름호 제37권 제2호 (통권 135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63 - 8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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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53년 6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포로 석방 당시 탈출하였던 중국군 포로 63인의 타이완행에 관한 연구이다. 1920년대부터 지속되었던 한국과 중화민국의 관계는 1950년대 ‘반공(反共)’ 이데올로기로 하나가 된 이승만과 장제스에 의해 더욱 긴밀한 사이가 되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중화민국주한대사관을 따라서 피난길에 오른 화교들은 부산지역에 촌(村)을 형성하였고, 탈출한 반공포로는 타이완으로 갈 때까지 이곳에서 머물렀다. 타이완 정부는 반공포로의 타이완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하였고, 10월 8일 반공포로가 도착하자 이들에게 설명, 좌담 및 토론, 참관(參觀), 글짓기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다. 이들의 이와 같은 행적은 향후 타이완으로 오게 될 1만 4,000여 명 반공포로의 미래상이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과 중국군 포로의 수용소 배치 현황
Ⅲ. 한국과 중화민국 간의 관계 및 1950년대 한국 화교의 현황
Ⅳ. 반공포로 63인의 타이완행과 교육 및 선전 활동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s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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