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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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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양남 (영남대학교) 박동수 (영남대학교) 안성익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대한경영학회 2014년 추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138 - 162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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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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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표면행동과 내면행동으로 구분되는 감정노동은 이들의 효과 차이를 검증하는 방향으로 연구되었고, 대체로 내면행동이 종업원의 웰빙과 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에서 확장하여, 감정노동의 선행요인들을 규명하여 기업의 요구에 따라서 원하는 감정행동을 유발하는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감정노동행동의 다섯 차원(기초표면행동, 심화표면행동, 기초내면행동, 고객응대내면행동, 고객관점내면행동)과 이것을 설명하는 선행변수로서 개인특성들(내적통제위치, 자기효능감), 직무특성(고객과의 상호작용특성의 감정표현 지속성, 빈도, 강도, 다양성), 조직특성(상사지원, 동료지원) 등과의 관계를 중국 은행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구성원의 감정노동행동 중 기초표면행동에 대해서는 감정표현빈도가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구성원의 감정노동행동 중 심화표면행동에 대해서는 자기효능감, 감정표현빈도는 정(+)의 영향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구성원의 감정노동행동 중 기초내면행동에 대해서는 자기효능감, 감정표현빈도 동료지원은 정(+)의 영향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구성원의 감정노동행동에 중 고객응대내면행동에 대해서는 자기효능감과 동료지원이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감정표현강도가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구성원의 감정노동행동에 중 고객관점내면행동에 대해서는 자기효능감, 빈도, 동료지원이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설계
Ⅳ. 연구방법
Ⅴ. 연구결과
Ⅵ. 결론
Ⅶ.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연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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