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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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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치형 (조선대학교) 김동휘 (조선대학교) 정성 (조선대학교) 양성훈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50권 제3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32 - 24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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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해부학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이분 융기선을 대퇴 터널의 중심으로 터널을 만든 후 3차원 computed tomography (CT)를 이용하여 위치의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해부학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던 35예 중 후향적인 방법으로 수술 후 3차원 CT를 측정하였던 32예에 대해 Mimics을 이용하여 대퇴골 외과의 내측연을 재건한 후 Bernard의 quadrant 방법을 이용하여 터널의 위치를 평가하였다.
결과: 대퇴 터널의 중심은 대퇴 외과의 심부에서 표층으로 32.2% (27.4-37.6%), Blumensaat’s line에 수직인 선을 따라 상위에서 하위로 46.7% (43.5-51.1%)에 위치하였고, 이는 기존의 대퇴 부착부 위치를 분석한 문헌과 비교하여 대퇴 부착부 안에 존재하였으나 부착부의 중심보다는 약간 표층 및 하위에 위치하였다.
결론: 4자 모양 하지 위치에서 전내측 도달법을 이용하여 해부학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는 경우 이분 융기선은 좋은 해부학적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대퇴골 외과 후방 피질골 등의 손상 없이 해부학적 단일 대퇴 터널을 만드는 데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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