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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림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 제38권 제2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85 - 11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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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2013년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60세 이상 노인 독신가구와 부부가구의 빈곤층과 중산층 규모를 파악하고, 소득계층별 소득과 소비지출 차이와 순자산변동과 소득원이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노인가구의 약 35%는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의 절대적 빈곤, 약 56%는 상대적 빈곤 상태에 놓여 있으며, 중산층은 약 41%로 나타났다. 노인가구의 소득계층 사이에 소득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소득원은 재산소득, 근로 및 사업소득, 공적연금이며, 소득계층별로 주요 소득원은 빈곤층은 공적부조와 사적 이전소득, 중산층은 근로 및 사업소득, 상층은 근로 및 사업소득과 공적연금 소득이다. 중산층은 빈곤가구에 비하여 평균 연령이 낮고 취업한 노인의 비율이 높으며 주된 소득원은 근로소득이어서 중산층 노인의 상당수가 근로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가계경제를 압박하는 주요 지출부담 요인은 빈곤층은 의료 및 건강 관련 비용, 중산층은 돌봄 및 가사서비스 비용으로 나타났다. 상층은 교통비와 사회적 지출 수준은 높지만 이외의 기본적인 생활유지 면에서는 절제된 소비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인 단독가구의 소비 증가와 관련이 있는 주요 소득원은 비경상소득과 공적연금이며, 특히 순자산의 증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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