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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66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9 - 2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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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테라와다(Theravada) 전통에서 비구니교단은 10세기경에 소멸된 후 복원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남방불교 전통에는 상가밋따로 대변되는 비구니교단의 역사가 전해지고 있고 상가밋따가 전해준 보리수나무가 남방불교의 중단 없는 연속성을 상징해 주고 있다. 물론 상가밋따의 역사성은 오래전부터 의심되어 왔으며 여전히 그 역사성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상가밋따의 역사성을 의심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언급되어온 현장 법현과 같은 중국 순례승들의 언급은 더 이상 과거와 같은 권위를 가지고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이 언급이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것으로서 총체적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남방테라와다 전통의 스리랑카 역사서인 마하왐샤를 중심으로 상가밋따의 일생을 흩어져서 나타나는 이야기들을 복원하여 남방불교의 벽화들과 함께 살펴본 수 중국 순례승들의 언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비록 비구니 교단은 사라졌지만 보드가야의 보리수나무 가지를 전해준 것으로서 여전히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 상가밋따의 역할을 통해 남방 테라와다 전통의 중단 없는 연속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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