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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69집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9 - 3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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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은 『사분의극략사기』 「입분부동문」에서 4분이 2분으로, 3분으로, 4분으로, 그리고 1분으로 포섭될 수 있다는 것을 순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4분이2분으로 포섭된다는 것을 논한 전의 논문에 이어 3분으로, 4분으로, 1분으로 포섭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중산은 호법과 규기를 따라 3분에서는 세 가지 이증과 교증을, 4분에서는 두 가지 이증과 교증을, 1분에서는 교증을 제시하며 이를 설명하고 있다. 3분의 이증을 논할 때는 자증분이 상분과 견분의 소의가 되고, 기억 가능성의 조건이 되고, 양과가 된다는 것을 입증하고, 4분의 이증을 논할 때는 증자증분이 자증분을 증(證)하고, 양과가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교증을 논할 때는 3분과4분과 1분을 논하는 곳 모두에서 일체의 법들이 유루식인 일식으로 포섭된다고 주장하면서, 일식(一識)을 식을 여의지 않음으로 이해하고 이 일식에 진여와 무루종자를 포함시킨다. 이는, 만법이 생할 때 자증분과 증자증분에 의해 직관되는 동시에 만법이 일식에서 생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 홀연 진여를 증득하는 무분별지가 일어난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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