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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근식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5 가을호 제38권 제3호 (통권 140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31 - 52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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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질서』에 나타난 인(仁)의 해석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호는 인(仁)의 실천방법으로서 성(誠)을 제시하고 있다. 이 부분은 성호의 『논어?? 해석에서 매우 특징적인 부분이다. 성호는 『논어질서』에 나온 109개의 인(仁)이라는 글자에 대해 모두 해석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해석하지 않은 부분은 주자가 『논어집주』에서 해석한 부분에 동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호는「팔일」 22장에서 관중은 예(禮)에 대해서 알지 못했으므로 인(仁)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오고, 「헌문」 18장에서도 환공의 상황이나 소홀의 상황 등을 종합해볼 때 인(仁)하지 않은 사람으로 치부했다.
성호는 인(仁)을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성(誠)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자와는 다른 해석이다. 그렇지만 성호가 『논어집주』에서 해석한 것도 모두 『중용』의 성(誠)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주자 역시 성호와 마찬가지로 인(仁)의 실천방법으로 성(誠)을 강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I. 머리말
Ⅱ. 『논어질서』의 저술 동기 및 배경
Ⅲ. 『논어질서』에 나타난 ‘인(仁)’ 해석
Ⅳ. 과연 ‘관중(管仲)’은 ‘인(仁)’한가
Ⅴ. 인(仁)의 실천-성(誠)
Ⅵ.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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