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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대식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공자학회 孔子學 孔子學 제32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01 - 13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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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은 춘추시대의 멸국병합 과정에서 국가의 보존과 신민의 보존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부합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한 경세가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관중의 기획은 선의를 지닌 통치자에 의해 정의로움의 규준을 확보하여 그 결과 부민(富民)으로부터안민(安民)을 확보함으로써 목민(牧民)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으로 제시되었다. 바로 이 점에서 관자는 관중의 청사진을 담고 있는 정치적 텍스트로 독해해야한다. 특히 국가책무의 기획이라는 맥락에서 접근할 경우, 관중의 국가 계획경제와 소외계층에대한 구휼 제안은 부민-부국이라는 부국강병의 저변으로 국가의 선의를 책무로 규정하고신민의 이기성을 합리성으로 치환하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관자의 편찬의도, 더 나아가 관중이라는 실존했던 경세가를 가탁한 정치적 의도는 왕정 실현이라는 이상상과 부국강병 실현이라는 이상상의 겸전이 국가와 인간의 행위규준을 바로잡기 위한 휴리스틱이며, 그것이정치의 본질임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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