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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유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형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21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359 - 372 (14page)
DOI
10.17548/ksaf.2015.09.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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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시에서 대표적으로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 마을에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CPTED를 도입한 안전 주택단지 및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중심으로 범죄발생 당시 즉각적인 도움을 주어 문제 상황에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은 아직까지 미흡하다. 신변을 보호받기 위해선 문제 장소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한데 안전한 장소로 가는 웨이파인딩(Way Finding)을 그 해결책으로 삼고자 한다.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대부분 익숙하고 잘 알고 있는 길을 정하여 그 길만 주로 다니려고 한다. 일상적인 활동양상 속에서는 매일 웨이파인딩의 문제점에 직면하지 않는다. 그러나 범죄학 학자 Lawrence Cohen과 Marcus Felson가 말한 일상활동이론(Routine Activity Theory)에서처럼 일상적 활동속에서 갑작스레 범죄의 위험성을 느끼고 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으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안전 영역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경우, 사람의 인지능력은 급격히 감소하고 이 때 웨이파인딩의 문제점은 극대화된다. 지금까지 CPTED는 범죄의 실행 중이거나 실행의 우려가 있는 경우, 즉 범죄의 고의를 가지게 된 자의 범행의지를 꺾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범행의지를 불러일으키지 않게 하는 물리적 환경조건 조성에만 국한하지 않고 범행의지가 생겨난 이후 범죄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부분까지 확장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범죄예방에 디자인적 요소의 융복합을 위해 범죄행위에 대한 회피방안으로써 웨이파인딩 디자인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현재 국내 CPTED 현황을 통해 범죄예방 웨이파인딩 디자인의 미흡함으로 인한 그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현 CPTED만으로는 범죄를 예방하기 어려우며, 예비 범죄피해자를 위해 현재의 위치파악, 안전지역으로 방향성 제시, 시인성 확보를 중점으로 범죄예방 웨이파인딩 디자인을 제시하였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연구개요
Ⅱ. 선행연구
Ⅲ. 범죄예방으로써 웨이파인딩
Ⅳ. CPTED 현황과 웨이파인딩 디자인
Ⅴ. 결론 및 제언
Reference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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