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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환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2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449 - 472 (24page)
DOI
10.19119/cf.2015.1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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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내러티브,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영화, TV, 온라인 개봉 등을 포함하는 광의의 ‘영화’ 그리고 ‘영화교육’과 관련된다. ‘교육’은 단순히 제도권내의 학교교육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외의 교육까지도 포함한다. 이는 단순히 ‘영화’를 알아가는 과정뿐 아니라 교육도구로써의 영화, ‘영화’에 대한 교육 등 모두를 포함한다. 그러나 한국 대학들의 영화학과(전공)들은 이러한 ‘영화’를 둘러싼 환경들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와 관련된 변화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문화에술교육과 영화교육의 경험이 풍부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영화와 연관된 교육프로그램을 분석해 보았다.
이러한 시도는 결국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관련되는 것으로 미래의 수요와 비전 수립과 관련된다.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노령인구의 급증 등은 ‘영화교육’의 역할이 변화해야할 이유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미래의 교육자, 피교육자 모두 개방성, 공유, 접근성 그리고 효용성 높은 비용 지출 등이 대단히 중요해 질 것이다. 앞의 고려사항들은 디지털 기술에 근거한 미래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고, ‘영화’도 이의 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영국 BFI, 프랑스 CNC, 독일 FAA에서 운영 및 지원중인 어린이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영화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정책적으로 이의 적용을 위해 관련학과들의 준비가 필요함을 살펴보았다. 또한 현재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문화예술교육사 과정의 교육과정도 분석하며 이와 접목한 대학 영화교육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Ⅰ. 영화교육의 외연 확대의 필요성과 선행 연구
Ⅱ. 한국 대학의 교육여건과 영화전공 상황
Ⅲ. 유럽의 초, 중등학생들 대상의 영화교육 film education 프로그램
Ⅳ. 대학 영화교육의 새로운 방향
Ⅴ. 대학 영화교육의 새로운 방향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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