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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성주 (충북발전연구원)
저널정보
충북연구원 지역정책연구 地域政策硏究 第26卷 第2號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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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충북지역 시 · 군의 지역 유형을 정립하고, 유형별 인구이동의 개인 속성, 전입 속성, 전출 지역별로 인구이동의 특성을 실증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충청북도 시 · 군별 외부이동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고, 통계청의 마이크로데이터 서비스시스템(MDSS)에서 제공되는 2012년도 국내인구이동 통계데이터를 분석 자료로 활용한다. 지역 통계를 활용하여 유형을 분류한 결과 충북지역 12개 시 · 군은 ‘번영지역’, ‘성장 중인 저발전지역’, ‘저발전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유형별로 인구이동 대상자의 개인 속성에 차이가 있었다. ‘번영지역’은 20~30대 젊은 층의 비율이 다른 유형에 비해 높았으나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비율은 가장 낮았다. 둘째, 지역유형별로 인구이동 기원지에 차이를 보였다. ‘번영지역’은 충북도내 기초자치단체로부터의 이동비율이 높고, 수도권으로부터의 전입 비율이 가장 낮고, ‘성장 중인 저발전지역’은 도내 기초자치단체로부터의 전입 비율이 가장 낮고, 도외 지역으로부터의 전입 비율은 높은데 특히 수도권으로부터의 전입 비율은 모든 유형 중 가장 높았다. ‘저발전지역’의 인구이동 특징으로는 도내 타 시 · 군으로부터의 전입 비율이 세 지역 중에서 가장 낮은 반면, 수도권으로부터의 전입 비율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역유형별로 인구이동 사유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번영지역’과 ‘성장 중인 저발전지역’에서는 직업요인의 비중이 가장 높고, ‘저발전지역’에서는 가족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성장 중인 저발전지역’에서는 교육요인의 비중이 다른 유형에 비해 높고, ‘저발전지역’은 건강의 비중이 모든 유형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지역유형 정립 및 현황 진단
Ⅳ. 지역유형별 인구이동 특성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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