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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동표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58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237 - 263 (27page)
DOI
10.15299/jk.2016.2.5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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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조선시기와 명청대에 실시된 향약의 변천과정과 성격을 앙국향약의 비교사적 관점에서 살펴본 것이다. 조선시기와 명청대의 향약 시행의 성격 변화의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중국에서 처음 시행된 향약은 동아시아 각국에 전파되면서 초기에 民間自治組織의 역할을 하다가 시기가 내려갈수록 官治補助的 성격의 것으로 변화한다. 조선에서 시행된 향약은 초기에 유학자들의 이상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도입되었으나, 17세기 후반 이후 점차 官府의 개입이 계속 강화되면서 관치적 성격의 향약으로 변화하였다. 중국의 경우 마찬가지로 明代에 향약 이론이 크게 발전하였지만, 점차 官府가 개입되어 가는 鄕約으로 변화하다가 淸代에 이르러 관부 주도형 향약으로 성격이 크게 달라진다. 양국의 향약은 민간에 의한 사회 통제에서 국가가 개입하는 사회통제로 발전한 점에서 동질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한편 중국의 경우 지역적 차원의 시행에서 전국적 차원의 시행으로 확대되어 갔지만, 조선에서는 초기 전국적 차원에서 시행되었다가 점차 지역의 개별 단위로 시행되었던 측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양국의 향약 변천과 기능
3. 양국의 향약 시행과 성격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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