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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소명선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8輯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63 - 1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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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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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태평양전쟁 중 일본 내에서는 유일하게 지상전이 전개된 곳이며, 130여개의 일본군 위안소가 설치되었던 지역이다. 1975년 재류허가를 받기 위한 과정에서 이루어진 ‘위안부’ 출신 여성의 첫 증언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일본군의 성폭력시스템이었던 ‘위안부’제도와 전후에도 계속되는 미군의 성폭력에 대해 젠더적 관점에 의한 비판적 담론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왔다. 본 논문은 이러한 지역에서 산출되는 문학작품을 대상으로, 오키나와 문학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역사적 타자를 어떻게 형상화해 왔는지에 관해 고찰한다. 일본군 ‘위안부’를 모티브로 도입하고 있는 4편의 작품 -오시로 다쓰히로의 『가미지마』(1968), 마타요시 에이키의 『자귀나무 저택』(1980), 메도루마 슌의 『나비떼 나무』(2000), 사키야마다미의 『달은 아니다』(2012)-을 중심으로, 특히 ‘위안부’ 표상에 있어서의 문학적 방법에 주목하여 분석한다. 이들 작품과 중앙문단에서 발표된 ‘위안부’ 표상의 작품과의 차이를 확인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들 속에서 문학영역에 있어서의 ‘위안부’ 표상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고찰한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오키나와문학 속의 일본군 ‘위안부’
제2장 역사적 타자 표상과 표상의 폭력
제3장 ‘빼앗긴 목소리’와 마주하는 방법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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