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경택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8輯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253 - 282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일본 근대화과정에서 중심적 개념을 구성하였던 ‘화혼양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기 위하여, 화혼과 양재를 분리시켜, 화혼의 실체와 양재의 실천 활동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우선 화혼 즉 야마토다마시이가 다양하게 이해되고 사용되어 온 행로를 분석하고, 외래문화를 수용하던 당시(에도시대)의 사회적 배경을 파악하여 ‘화혼양재’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시대상을 분석한 후, 그 화혼을 전제로 실천된 양재의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양재의 실천적 활동으로는 ‘슈세이칸’을 중심으로 서양식 근대산업을 도입하고자 했던 나리아키라, 해방과 더불어 네덜란드어사전의 출판을 추진했던 사쿠마 쇼잔, 통일국가의 필요성과 정치개혁을 강조한 요코이 쇼난, 그리고 탈아입구를 내세웠던 후쿠자와 유키치의 출판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그리하여 기존에 화혼양재를 둘러싸고 제기된 질문들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부가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그동안 일본에서 행해지지 않았던 화혼의 실체에 대해 파악하고, 화혼과 양재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화혼양재를 둘러싼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화혼’ 또는 ‘야마토다마시이’의 행로
제2장 ‘양재’(=외래문화 수용)의 실천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913-002886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