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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영건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14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27 - 160 (34page)
DOI
10.35158/cisspc.2016.04.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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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성모 마리아 찬가』의 재정복에 관련된 기적 이야기를 검토하여 전쟁의 수호자로서의 마리아가 표상화되는 과정과 전사로서의 행동 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유럽에서 성모 마리아 숭배가 확산된 시기는 이베리아의 재정복 시기와 겹치는데, 그런 만큼 이베리아에서는 정복의 수호성인으로서의 표상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측면은 『성모 마리아 찬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 전사들에게 있어 마리아는 연인이자 주군으로 설정된다. 전사들은 사랑하는 연인인 마리아를 위해 전투에 참가하는 한편 주군에 대한 봉사 의무를 수행한다. 그 대가로 그들은 보상과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마리아의 전쟁 수행과 승리는 가장 값진 보상이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마리아는 정복의 수호성인으로 표상되었던 것이다. 문학 작품 곳곳에서 마리아는 방어자 내지 공격자로서 무슬림과의 전투에 적극 참여한다. 정복지의 주요 모스크가 마리아에게 봉헌된 교회로 개조된 것은 정복의 완결성을 보여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재정복의 수호성인으로서의 표상화
Ⅲ. 전사로서의 성모 마리아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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