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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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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미래영어영문학회 영어영문학 영어영문학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351 - 37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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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에서 하위절과 상위절 술부들의 과거시제는 각각 선행과거시제와 후행과거시제를 나타내는 과거전이시제해석(past-shifted reading)과 동시과거시제해석(simultaneous reading)의 중의성을 보인다. 반면에 한국어는 과거전이시제해석만을 보인다. Stowell (1995, 2005)은 영어의 과거형 어미 -ed와 현재형 어미 -es를 실제 시제로 보지 않고 단지 형태적 시제(morphological tense)로 간주한다. 이들을 성분통어하는 상태에서 인허해주는 것은 시제의 의미적 실체인 T의 비가시적 PAST와 PRESENT이다. 영어 -ed와 한국어의 '었’은 과거시제극어(PPI)로서 각각 T의 PAST에 의해 인허되는데 영어의 -ed는 비국부적 PPI이고 한국어의 '었’은 국부적 PPI이다 (Kim 2014). 한국어의 경우 조건법적 과거(counterfactual past)로 쓰이는 ‘었’은 이것이 국부적 PPI라는 Kim (2014)의 주장을 입증해 준다. 한국어의 조건절 접속사 ‘-면’은 보문자 ‘-고’처럼 시제 표시자로 기능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둘은 과거시제표시자인 ‘었’과 함께 쓰일 수 있다. 상위절 과거에 종속되는 개별층위술부(individual-level predicate)를 갖는 조건절의 주어는 총칭적이야 한다. 이 때 조건절 술부의 시제는 현재형이다. 열거한 위의 세 가지 시제가 조건절 접속사 ‘-면’이 이끄는 절에 나타난다. 하위절의 총칭적 주어는 상위절 과거형 어미 ‘었’이 T의 시제 연산자인 PAST에 의해 인허될 때만 하위절 CP의 지정어에 있는 총칭 연산자 Gen에 의해 인허되어 그 총칭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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