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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남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강형구 (한양대학교) 김대식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9권 제5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737 - 76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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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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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환위험을 반영하는 분산투자의 효과를 고찰한다.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 해외자산에 투자를 고려하였을 때, 환위험에 대한 분산투자 효과를 효율적 투자선(efficient frontier)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의 해외자산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키고자 하지만 환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6개 국가(미국, 일본, 독일, 영국, 중국, 홍콩)를 선정하여 환위험을 고려하여 헤지(hedge)하였을 경우와 헤지를 하지 않은 경우의 효율적 투자선을 전체기간, 기간별로 나누어 비교하는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20013년까지 전체기간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환헤지를 따로 하지 않는 것이 평균적으로 우월한 성과를 가져왔다. 주가지수와 환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로 인하여 환헤지의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간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기간별․분석방법별로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지만, 공통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하여 공통된 양상을 나타냈다. 즉, 2008년 금융위기 전에는 헤지를 하는 것이 유리한 투자였지만, 이후에는 헤지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투자였다. rolling window의 크기를 다르게 (4 (1달), 8 (2달)) 하여도 같은 결가 나타났지만 고려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간격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의 효율적 투자선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자산만으로 이루어진 효율적 투자선이 과거(2005년)에 비해 현재(2013년), 글로벌 자산으로 이루어진 효율적 투자선과의 간격이 줄어든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과거에 비해 현재에는 글로벌 분산투자의 편익이 줄어들었다.
본 연구결과를 이용한다면, 해외자산에 투자를 고려하는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 어떤 식으로 환위험을 이용하여 해외투자를 실시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즉,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환헤지의 여부를 결정해야한다. 만약 주식시장의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하다면 환헤지를 하는것이 유리할 것이지만, 주식시장의 상황이 낙관적이라면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자는 환헤지를 실시하기 전, 주식시장의 상황을 확인하여 환헤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투자를 하는데 있어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확인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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