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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덕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82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45 - 89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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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代에 신라인은 楊山部, 高墟部 등의 6部人들이 赫居世를 추대하여 王으로 삼고 신라를 건국하였으며, 유리이사금 9년(32)에 양산부, 고허부 등을 喙部, 沙喙部 등으로 改定하였다고 이해하였으나 그대로 신뢰하기 어렵다. 신라에서는 본래 ‘ (喙)’로 部名을 표기하였으나 고려시대에 일괄적으로 ‘梁’으로 改書하였다. 喙와 沙喙, 本彼 등 6部名은 모두 경주 분지의 지명에서 유래되었고, 사로국을 구성하는 단위 정치집단으로서의 성격을 지녔다. 기원 전후 무렵에 月城 근처에 위치한 本喙(及喙)集團과 조양동 및 구정동 지역에 위치한 本彼集團이 연합하여 辰韓 小國의 하나인 斯盧國을 건국하였고, 기원 1세기경에 내남면 덕천리에 위치한 새로운 喙集團, 즉 沙喙集團이, 기원 2세기경에 서면 사라리에 위치한 牟喙集團이 사로국의 단위 정치집단으로 새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3세기 후반 이전에 천북면과 강동면에 위치한 새로운 彼集團, 즉 斯彼集團이, 3세기 후반 무렵에 감포읍과 양남면, 양북면에 위치한 漢祇集團이 사로국의 단위 정치집단으로 새로이 편제되면서 사로국은 비로소 6부집단이 연합한 국가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건국 주체세력
Ⅲ. 건국과정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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