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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yeil Kwak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at Philadelphia)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01집
발행연도
2016.7
수록면
93 - 111 (19page)
DOI
10.18708/kjcs.2016.07.10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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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 오리겐(Origen)은 ‘심볼론’(symbolon, 상징)이라는 용어를 그리스-로마 문화권에서 파생하고 발전하고 있던 의미론적 범위 안에서 사용한다. 동사 형태(symbollein)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이 용어는 원래 하나였던 개체를 나누었다가 다시 맞춰보는 일련의 내러티브를 함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성경을 로고스의 상징으로 보았던 오리겐은 알레고리를 이용해서 성경 본문을 성경 전체와 그리고 성경을 로고스와 연결하려 시도한다. 즉, 오리겐에게 성경해석은 성경과 로고스가 다시 연합하는 ‘상징적’ 드라마인 셈이다. 더 나아가 오리겐은 성경해석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그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또 다른 ‘상징적’ 드라마가 일어난다고 본다. 따라서 ‘심볼론’ 용어의 의미론적 발전 과정이 3세기 그리스–로마 문화권에서 살면서 성경해석을 통해 기독교 진리를 이해한 오리겐의 신학적 시도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Introduction
Selected Literature Review
Semantic Origin of Symbolon and its Significance for Origen
Symbolic Reading in Contra Celsum 2.69
Symbolic Reading in Contra Celsum 7.10-11
Symbolic Reading in Contra Celsum 6.68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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