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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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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부학회 한국행정논집 한국행정논집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105 - 1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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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2007년부터, 그리고 중앙정부는 2008년부터 발생기준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전면 도입하였다. 그러나 이 제도의 도입 전부터 지금까지, 새 회계제도에서 생성되는 정보가 유용성이 있느냐 하는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 의문에 답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동일 또는 유사한 측정 목적을 갖는 회계지표 값이 발생기준 복식부기 회계방식으로 생성될 때와 현금주의 예산회계에서 생성될 때 얼마만큼 차이를 발생하는지 비교한다. 둘째, 각각의 회계방식으로 각 지자체의 재정을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할 때, 적용하는 회계제도에 따라 얼마만큼 다른 판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 차이를 분석한다. 셋째, 두 회계방식 중 어느 것이 지자체가 추구하는 목적―즉, 지자체의 재정력지수의 차이나 지역경쟁력지수의 차이―을 더 잘 설명해줄 수 있는지 여부를 검증한다. 분석결과, 발생기준 회계방식에 의한 회계지표 값은 예산회계 방식으로 도출한 회계지표 값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그 차이로 인하여 각 지자체의 재정상황을 평가한 결과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평균적으로, 기초 시의 42.79%와 군의 49.7%가 어느 회계방식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재정평가 결과가 달라졌다. 마지막으로 발생기준 회계지표 값들이 현금주의 회계지표 값들에 비하여 지자체 재정력지수나 지역경쟁력지수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줌으로써, 간접적이지만 실증적으로 그 유용성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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