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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譞珍 (수도대학동경)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9輯
발행연도
2016.7
수록면
241 - 26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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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일본어교재는 『させていただく』에 관한 설명이 충분치 못한 점이 많으며, 이러한 교재는 학생들에게 충분히 인지시키기가 어려운 것이 현 실정이다. 그리고 학습자들은 교재의 내용대로 “자신의 의견이나 행위를 정중하게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오판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일본인 100명과 일본어 학습자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일본인은 겸양어로서 이 표현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청자에 대해 ‘자기주장’이나 ‘공격적’인 발언을 하고자 할 시에도, 완곡한 표현으로서 『させていただく』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본 조사에 참여한 일본어 학습자들은 상급수준의 일본어 능력에도 불구하고, 『させていただく』가 가지고 있는 ‘자기주장성’과 ‘위화감’을 나타내는 예문 선택에 있어 일본인과 비교했을 시, 상당히 상이한 경향을 보였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先行研究
第2章 外国人向け日本語教育に関する教材の実態
第3章 研究の背景と目的
第4章 調査
第5章 調査結果及び分析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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