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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小英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1輯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7 - 5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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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대일본문화 연구의 큰 동인이 된 ‘집단주의’와 ‘수치(恥, 하지)’를 고전문예 작품의 분석을 통해 재고한 것이다. 루스 베네딕트가 일본문화(일본인)의 특징으로 제시한 ‘집단주의’와 ‘수치(의식)’는 어느 사회에서나 일정 부분 발견되는 요소로 일본에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현상은 아니다. 다만 그러한 두 가지 요인이 일본을 특징짓는 특수하고 전형적인 요인으로 일본 국내외에 비쳐졌다면, 거기에는 그러한 심리구조가 나타나고 강화되어 온 오랜 형성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일본적’인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헤이안시대의 문학 작품에 주목해, 심리 구조에 있어서도 현대와 연속성을 갖는 특징이 나타나는지를, 헤이안 이전에 성립한 문학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 고찰했다. 그 과정에서 밝혀진 『다케토리이야기』(헤이안전기 성립)의 난제구혼담의 성격은 매우 시사적이었다. 5명의 난제구혼담의 결말부를 분석한 결과, ‘수치의 언설’이 부각되었을 뿐 아니라 그 양상은 오히려 공동체(집단)을 의식한 현대의 수치 의식과 연동하는 유사성을 띠고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恥の不快感を振り払う上代人の即興性
第2章『竹取物語』における恥の言説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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