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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보돈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16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41 - 6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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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왕비는 고구려 관련 문헌 사료가 그리 풍부하지 못한 실정에 견주어 거기에는 비교적 많은 분량의 정보가 함축되어 있어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2012년 여름 뒷날 集安高句麗碑(이하 집안비로 약칭함)는 광개토왕비의 축소판이라 단정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문의 구조나 내용은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집안비는 마모가 매우 심하며, 집안비를 보유한 중국 측이 비문을 직접 조사하지 못하게 하여 연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광개토왕비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생각된다. 광개토왕비문의 문단 구조를 새롭게 이해해 보려 한 시도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는 비문의 내용만으로 문단을 구분하려고 해 무조건 3단락으로 구성되었다고 단정하는 것이 일반적 경향이었다. 그렇지만 이는 처음부터 비문 작성자가 가진 원래의 의도는 전혀 배려하려 하지 않았다는 점이 연구상 근본적 한계를 지닌 접근이다. 그런 의미에서 광개토왕비문을 크게 2단락으로 구분한 새로운 견해는 방법상의 참신성에서 크게 주목해 볼 만한 대상이라 하겠다. 비문 전체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원작성자의 입장을 무엇보다도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함이 일차적인 관건이며, 가장 기본적 접근 방법이다. 그럼에도 기왕에 그러하지를 못하였던 점은 이제라도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

목차

국문초록
I. 문제의 제기
II. 立碑의 시점
III. 장수왕의 입장과 의지
IV. 장수왕의 治積과 向方
V. 마무리
참고문헌
日文要約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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