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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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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42집
발행연도
1998.6
수록면
171 - 19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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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게는 치역 개념을 추상화 원리에 의해 맥락적 방법으로 도입하며, 이 도입 방식 때문에 그는 치역명의 지시체를 고정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법칙』의 10절에서 그는 진리치를 치역과 동일시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그 해결을 위한 논의 절차에는 자의적으로 보이는 여러 가정들이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진리치들과 동일시할 치역의 선택이 그의 철학적 견해와 일관되지 않게 형식적 편의에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그의 가정들이 자의적으로 보이는 이유가 대부분 그의 지시 고정 절차가 지니는 이중적인 단계적 성격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점을 『법칙』29-31절의 지시 이론의 원리들을 검토함으로써 뒷받침하려 한다. 그리고 프레게는 진리 치들과 동일시할 치역들을 형식적 편의에서가 아니라 그의 논리주의적 기획과 그의 논리 체계 내의 진리 개념의 위치에 비추어서 선택한 것임을 보이고자 한다. 이 두 가지 논의를 통해 프레게의 논리 체계 내의 진리치들, 치역들, 수들간의 논리적 위계가 더 선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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