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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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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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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6집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47 - 17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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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현대의 인식론적 타자론인 후설의 타자구성이론 및 사르트르의 존재론적 타자론과 제일철학(philosophia prima)으로 등장한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학과 구별되는 하이데거에 있어서 실존론적 타자론을 주제화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하이데거의 `공동현존재`로서의 `타자`(die Anderen)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정립하고, 이를 둘러싼 현대의 다른 타자론들과의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하이데거 타자론에 대한 왜곡된 비판과 해석이 있어 왔지만, 그것이 타당한지의 여부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로써 하이데거의 타자론이 `초월적 주관`으로서의 타자에 관한 상호주관성 이론과 상대를 대상화시키는, 즉 `나를 감시하는 눈길`로서의 타자에 대한 입장과, 또한 `나의 주인`으로서 등장하는 타자에 대한 이론과 근본적으로 다름을 드러내고자 한다. 말하자면 다른 초월론적 주관성을 대상으로 환원시키기 전의 `그 자신에게서의 타자`에 대한 하이데거의 타자론은 실존론적으로 드러내고 있음을 밝힌다. 우선 하이데거의 타자론을 상대적 타자론에 귀속한다고 간주하면서, 절대적 타자론을 제시한 레비나스의 입장의 타당성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하이데거의 공동현존재로서의 타자는 나와 함께 존재에 참여하는 공세계내존재로서 여타의 타자론과 출발점을 달리함을 사태에 맞게 밝혀본다. 이런 논의에 기초하여 "타자이해의 실존론적 토대: 현존재의 관계의 아프리오리", "공관계성에 기초한 공동현존재로서의 타자이해", "타자의 존재양상들"을 통해 이 과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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