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병훈 (성담) 유정석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행정학회 도시행정학보 도시행정학보 제29집 제3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231 - 252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렌트프리는 상업용 오피스 시장에서 활용되는 대표적인 임차인 인센티브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은 공실 증가로 임차인 우위의 시장으로 변화하였으며 렌트프리도 보편화되었다. 렌트프리는 명목임대료와 실질임대료 간의 괴리를 발생시켜, 명목임대료에 기초한 연구결과를 왜곡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료 취득이 제한된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에서 실제 임대계약의 렌트프리 자료를 기반으로 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서울 오피스의 임대계약 사례 733건을 바탕으로 렌트프리 결정 요인을 실증 분석하였다.
건물 특성(연면적, 공실률), 임대계약 특성(임대기간, 임대면적, 계약임대료), 임대시장 특성(업무권역, 시장공실률, 시장임대료)이 렌트프리의 결정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건물연면적과 임대기간이 양(+)의 관계로 유의하며 렌트프리 결정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중대형 오피스일수록, 임대기간이 길수록 임차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렌트프리를 제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임대면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 대형 임차인이 더 많은 렌트프리를 제공 받을 것이라는 인식과는 다른 결과이다.
그리고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은 렌트프리를 제공하는 경우와 렌트프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양극화되는 현상이 확인되었으며, 이 현상은 도심권역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났다. 계약임대료 및 시장임대료가 높을수록 렌트프리 제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임대료가 높을수록 렌트프리로 인한 명목임대료와 실질임대료 간의 괴리가 더 큰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본 연구의 차별성
Ⅲ. 분석자료 및 모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참고문헌 (2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59-001339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