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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연구 (한림대학교) 정예현 (한림대학교) 郭亚奇 이푸름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제79호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140 - 164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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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과 이동통신이 결합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취향의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바일 시대에 맞는 기사 길이는 어느 정도일까? 지금까지 고급 저널리즘의 기준으로 인식되기도 한 긴 기사가 여전히 모바일 시대에도 적절할까? 인터랙티브와 검색 기능을 이용한 짧은 기사의 조합이 가독성과 정보량이라는 가치를 만족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표다. 연구방법으로는 현장 실험(field experiment)을 채택했다. 사전 조사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손을 쓰지 않고 한 눈에 볼 수 있는’ 346자의 기사부터 신문과 방송 뉴스에서 자주 쓰이는 633자, 1033자, 1368 자의 기사를 만들었다. 자극물은 길이만 다를 뿐 주요취지는 똑같아지도록 처치했다. 이를 성별, 계열, 학년을 동수로 할당한 대학생 샘플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신문대판 혹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네 종류 중 하나의 기사를 접촉하고 선호도, 기사질 평가, 기억회상에 관련한 답을 하도록 했다. 분석결과 신문에서는 1033자와 346자의 기사가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에서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볼 수 있는 346자와 633자가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점차 모바일 기계에 의존해 뉴스를 읽는 수용자가 늘어날 경우를 대비한다면 신문 지면의 기사도 346∼633자를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전략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차

1. 문제제기
2. 기존문헌 검토
3. 연구방법
4. 분석결과
5. 연구 결과의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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