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黄益九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0輯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273 - 292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페라 춘향』은 일본의 패전을 계기로 내셔널 아이덴티티의 재인식과 강화를 모색하던 재일조선인들의 문화 활동과 지원, 그리고 작곡자 다카키 도로쿠(高木東六)의 ‘신념’과 상상력이 조합되어 완성되었으며, 1948년 11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도쿄유라쿠좌(東京有楽座)에서 13회에 걸쳐 상연되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페라 춘향』은 일본에 소개된 종래의 『춘향전』과는 다른 장르(오페라)로 제작되었다. 또한 작품의 결말부의 구성에서도 해피엔딩이 아니라 비극적 결말을 채택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오페라 춘향』의 제작과 관련하여 동시대의 재일조선인들의 활동과 입장, 그리고 작곡자 다카키 도로쿠의 ‘시도’를 분석함으로써 재일조선인의 동시대 담론의 일면을 고찰한다.
특히 『오페라 춘향』에서 비극적 결말에 대해 작곡자 다카키 도로쿠의 ‘창작’이라는 신념과 ‘감정의 정화(카타르시스)’가 자극하는 타자인식이 관여하고 있음을 분석한다. 또한 비극적 결말의 구성에 대해서는 동시대의 재일조선인의 여성해방을 둘러싼 담론과의 관련성에 주목하여 고찰할 필요성도 제시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歌劇 春香』の制作と在日本朝鮮人連盟
第2章『歌劇 春香』の悲劇的結末
第3章『歌劇 春香』と在日朝鮮人の女性解放をめぐる同時代言説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913-00130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