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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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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현선해 (성균관대학교) 윤기혁 (인트로맨) 최세경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직학회 한국조직학회보 한국조직학회보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1 - 20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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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 비정규직이 급증하며 민간부문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고용불안정 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는 무기 계약직이라는 새로운 고용형태가 나타났으나, 처음의 기대와 달리 여전히 임금이나 고용불안, 차별 등의 문제가 남아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공공부문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통계청에 소속되어 있는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받아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계획적 행동이론, 공정성이론, 그리고 직업적 스트레스 및 직무배태성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총 4개의 가설을 도출하였다. 독립변수로는 무기계약직 근로자의 직무만족과 처우불공정 지각, 조절변수로 조직 내 긍정적 대인관계, 종속변수로는 이직의도를 사용하였다. 가설 검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기계약직 근로자가 지각하는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졌다. 둘째, 처우불공정 지각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의 관계는 긍정적 대인관계에 의해 조절되었다. 다시 말해, 직무만족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부(-)의 영향은 조직 내 긍정적 대인관계가 높을수록 더욱 강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처우불공정 지각과 이직의도 간에 있어 긍정적 대인관계의 조절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부문 내 직무의 설계와 복지처우개선 등 구조적 노력과,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 등 조직문화 관리를 통해 무기계약직 근로자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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