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동향자료
저자정보
양평섭 임호열 이효진
저널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오늘의 세계경제 오늘의 세계경제 제16권 제34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0 - 0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중국은 미국 무역적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최대 적자대상국으로 2009년 1월~2016년 9월 중 미국 무역적자 총액의 43%가 대중 교역에서 발생하였으나, 위안화 환율은 2015년 8월 환율제도 개혁에도 불구하고 이후 오히려 12% 절하 - 이에 트럼프 당선자는 ① 중국을 취임 100일 이내 환율조작국 지정 ② 중국 불법보조금에 대한 WTO 제소 ③ 지적재산권 침해 등 불법행위 제재를 대중 핵심 통상정책으로 제시하고,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공정 행위 근절 및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징벌적 관세 부과를 천명 ▶ 이에 따라 미국 신(新)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대중 통상압력이 대폭 증대할 것으로 예상 - 최근 위안화의 지속적 절하 추세에 비추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 미국이 반덤핑과 상계관세 등으로 중국의 불법보조금, 불법행위, 지적재산권 침해 등을 규제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의 시장경제지위(MES)를 계속 불인정할 경우 반덤핑 마진 판정기준을 둘러싸고 중·미 마찰이 증폭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미 BIT 협정도 추가 조율이 불가피한 실정 ▶ 중국은 환율조작 논란에 대해 ① 2015년 8.11 조치 이후 환율시장화 개혁을 추진한 점 ② 중국이 지난 2년 동안 위안화 절하 방어 등을 위해 8,700억 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점 ③ 위안화의 SDR 바스켓 편입 등에 비추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이유가 없으며, 위안화 환율의 시장화 개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 ▶ 향후 중·미 관계가 극단적 대립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중·미 통상마찰이 한·중 경제협력과 한국경제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중·미 마찰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선제적인 대응책 강구가 긴요 - 중·미 마찰이 첨예화될 경우 가공무역 중심인 한국의 대중 수출 감소 및 재중 한국기업의 수출 둔화가 불가피하나, 미국시장에서 중국과 경합관계에 있는 전기기기·컴퓨터 및 통신기기·기계류 등은 대미 수출에 반사이익도 기대 - 한국은 ① 중·미 마찰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홍보 강화 ② 무역마찰의 전이 예방 ③ 중국기업의 해외투자 국내유치 노력 강화 ④ 트럼프의 TPP 이탈방침에 대응한 RCEP과 한·중·일 FTA 등 동아시아 경제통합 및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FTA의 선도적 추진 등 국가 FTA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 - 특히 미국의 환율감시와 관련하여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발생이 환율이 아니라 교역조건과 내수부진 등의 요인에 주로 좌우되고 있는 점 등을 미국정부·의회·기업계 등 오피니언리더 그룹에 적극 홍보해야 할 것임.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