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동향자료
저자정보
정영식 양다영
저널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오늘의 세계경제 오늘의 세계경제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0 - 0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향후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은 ① 2017년 상반기 중 단행 ② 2017년 하반기 이후로 계속 연기 등 크게 두 가지 시나리오로 대별되고, 현재로서는 두 가지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는 상황 - 시나리오 ①은 미국이 자국경제 우선이라는 목표에만 집착하고 내부문제를 외부로 돌리는 데 주력하며, 중국은 미국의 요구를 거부하고 반발할 경우에 발생 - 시나리오 ②는 미국과 중국이 환율문제에 대해 상호 절충점을 찾아가는 실리적 접근을 취할 경우에 발생 ▶ 상대적으로 충격이 큰 시나리오 ①의 경우 교역촉진법상 제재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보다 중국의 보복 대응 등 미·중 갈등 고조에 따른 간접적인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 - 교역촉진법상 환율조작국(심층분석 대상국)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① 해당국에 대한 미국기업 투자 시 금융지원 금지 ② 해당국 기업의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입 금지 ③ IMF를 통한 환율압박 ④ 무역협정과 연계 - 제재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중장기적으로 위안화 절상 압력 고조 및 중국의 대미 수출에 일부 영향 - 직접적인 영향에 비해 중국의 보복 대응, 미·중 간 갈등 고조, 보호무역주의 확산,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에 따른 교역 둔화, 금융불안 등 간접적인 영향이 더욱 심각 ▶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시 한국에 대해서는 원화 강세 압력과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전반적으로 한국의 수출 및 경제에도 부정적으로 영향 -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기존 기준(지정 요건)을 완화하거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한국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음. - 미·중 갈등 고조,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에 따라 중국 등 세계 교역이 둔화되고, 환율 및 통상 분쟁이 한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 - 다만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에서 중국기업의 참여 제한,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보복 관세 부과 등으로 한국기업이 중국기업에 비해 일부 유리해질 수 있으나, 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우리 정부는 미국 정가의 움직임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한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미·중 갈등 확산, 세계경제 불확실성 고조 등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도 강화할 필요 - 한국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에 대해서는 경상수지 흑자가 환율 요인보다 저유가, 인구 고령화, 기술경쟁력의 차이, Global supply chain 등 비환율 요인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는 것을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 -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에 따른 파장을 최소화하고,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세계경제 불확실성 고조, 글로벌 금융불안 등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