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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호남 (초당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63輯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207 - 22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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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은 김기림의 문학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이 된 시기이다. 이 해에 발표된 시론들 중 주목을 요하는 것이 『朝鮮日報』에 연재된「午前의 詩論」이다. 김기림은 「午前의 詩論」을 통해 이전의 무비판적인 서구 모더니즘 이론의 수용을 벗어나 1930년대 식민지 현실과 관계하는 그만의 독자적인 시론을 모색했다. 김기림은 1930년대 내내 서구 중심의 보편적 근대성에 대한 추구로 일관했던 모더니스트이다. 그는 1930년대 시문학이 극복해야 할 전통으로 20년대의 낭만주의의 센티멘탈리즘과 프로문학의 편내용주의를 내세웠다. 「午前의 詩論」을 통해 김기림이 발전시킨 독자적인 시론의 핵심은 바로 시적 태도로서의 ‘건강성’과 시적 기법으로서의 ‘새타이어’이다. ‘건강성’은 그가 이전 시단의 낭만주의자들과 프로 문인들의 공통된 문제점이라 여겼던 ‘감상적 낭만주의’를 넘어서려는 노력이었고, ‘새타이어’는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문명비판 시에 적합한 기법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시적 태도로서의 ‘건강성’
3. 시적 기법으로서의 ‘새타이어’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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