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이론학회 사회이론 사회이론 제46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447 - 479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자아에 관한 조지 허버트 미드의 사회 이론을 바탕으로 도덕적인 자아(self)와 창조적인 주체 형성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자아의 도덕성과 창조성은 서로 모순되는 개념으로 생각되는 경향이 있다. 도덕성은 기존 질서의 유지와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는 반면, 창조성은 기존 질서의 변혁과 관련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드는 자아 형성을 인간의 ‘사회성’(sociality), 곧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에 기초한 것으로 설명하면서, 도덕성과 창조성을 동일한 자아의 서로 다른 측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자아를 구성하는 ‘목적격 나’(me)와 ‘주격 나’(I)의 구분은 각각 이러한 측면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따라서 그의 자아에 관한 이론은 현대 사회의 문제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다원주의로 부를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동시에 사회 통합과 연대성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00-002073492